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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 요트 위에서 비키니입고 요염하게…"느낌 아니까"

승인 2013-08-08 15:2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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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요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8일 경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컴퓨터로 올려놓고 너무 어두워서 놀랬다는. 바로 지워서 놀랬지요? 느낌 아니까. 햇빛 때문에 억지웃음이. 중국 잘 갔다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핫팬츠에 형광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요트 위에 앉아 있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경리 요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리 요트 사진보니까 정말 시원해보여", "그냥 요트위에만 있을 뿐인데 저렇게 섹시하다니", "몸매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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