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동부지역본부, 광주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현대자동차 동부지역본부(본부장 맹하영)는 지난 9일, 광주시 초월읍의 장애인 시설인 은혜동산과 소망의 동산에 각 3백만원씩 총 6백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동부지역본부는 지난해 9월에도 소망의 동산에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2월에도 은혜동산 성금 1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광주시 관내 장애인 시설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소망의 동산 김선국 시설장은 “작년에도 상품권 지원으로 이불, 신발 등을 구입해 원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는데 올해 또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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