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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제작 발표회, 초미니 원피스로 단아한 매력 발산… 男心 '흔들'

승인 2013-08-14 08:1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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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이 드라마 '루비반지'의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진행된 KBS 2TV '루비반지'의 제작발표회에는 이소연을 비롯해 김석훈, 임정은, 박광현, 변정수, 이현우, 정동환, 김서라, 김가연, 박진주 등 출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날 발표회에서는 이소연의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초미니 원피스에 단정하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한편 드라마 '루비반지'는 성격과 외모가 모두 다른 두 자매가 교통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뒤바뀌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로 오는 19일 첫 전파를 탄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소연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눈에 확 들어온다. 정말 예쁜 듯", "드라마 기대된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소연 제작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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