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박은혜 루머 해명, 남편이 재벌 2세?… "진짜야?"

승인 2013-08-14 13:0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박은혜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박은혜가 출연해 남편과 결혼식 관련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은혜에게 "남편이 재벌 2세라는 말이 있다.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은혜는 "사람들이 남편이 유명 햄버거 체인점을 소유한 사장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 있다"며 "남편은 평범한 사업가다. 업종 이야기해도 잘 모르는 일반 사업을 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소수 정예 하객으로 화제가 됐던 결혼식 당시를 떠올리며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그때 시아버지께서 아파 누워계셨다. 원래 양쪽 100명씩만 부르기로 했는데 간추리기 힘들어 그나마 150명으로 늘렸다"며 "친분 있는 분들만 청첩장을 드렸는데 그게 오해를 일으켜 지금 인연이 끊어진 사람도 있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은혜 루머 해명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저 루머 들은 적 있는데", "역시 루머는 루머일 뿐이구나", "앞으로 오해 잘 풀길 바랄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박은혜 루머 해명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