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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kg 신생아 탄생, 진정한 '슈퍼 베이비'의 탄생…지구촌 '깜짝'

승인 2013-08-14 17:3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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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kg 신생아가 탄생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6.2kg 신생아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몸무게 6.23kg, 키 63.5cm의 슈퍼 우량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아이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 암스트롱 카운티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으며 이 신생아를 출산한 산모 미첼은 자연분만이 불가능해 결국 제왕절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6.2kg 신생아 탄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6.2kg 신생아 탄생 대박이다", "정말 슈퍼 베이비네요", "산모가 고생은 했겠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니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생아는 4kg 이하를 정상아, 그 이상을 우량아로 분류하는데 최근 통계에 따르면 우량아의 출생률이 20년 사이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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