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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폭풍성장, 깜찍한 손글씨도 공개 "아이스크림 소녀 다 컸네"

승인 2013-08-15 17:1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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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정다빈의 폭풍성장 모습이 화제다.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 측은 15일 아역배우 정다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시청자 여러분,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벼락맞은 문방구 많은 시청 부닥 드려요'라고 쓴 손글씨와 함께 미소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사진 속 그는 과거 귀여운 아이에서 숙녀로 변신한 '폭풍성장'을 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정다빈은 2000년대 한 아이스크림 회사의 CF 모델로 등장하며'아이스크림 소녀'로 이름을 알렸던 바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다빈 폭풍성장했네", "많이 크긴 했지만 여전히 귀여운데?', "정다빈 폭풍성장, 바르게 자라줬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엿다.

한편 '벼락맞은 문방구'는 천둥 초등학교 앞 '벼락 문방구'에 벼락이 떨어지고 문방구 주인 김기천이 아름다운 여자로 변신하면서 생겨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정다빈은 드라마 속 재벌가의 외손녀로 귀여운 허풍쟁이 역할을 맡았다. 매주 오후 8시 방송.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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