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산가족상봉 재개가 3년여 만에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상봉을 기다리던 이산가족들이 고량화로 사망자가 늘어나 그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1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직원들이 수원 이산가족 화상상봉실에서 도내 이산가족상봉 신청자 중 생존자들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88년 이후 전국 이산가족상봉 신청자는 128,842명이며 올해 7월말 현재 55,960명이 사망해 72,882명만이 생존해 있다. 김시범기자 sbkim@kyeonggi.com
남북이산가족상봉 재개가 3년여 만에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상봉을 기다리던 이산가족들이 고량화로 사망자가 늘어나 그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1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직원들이 수원 이산가족 화상상봉실에서 도내 이산가족상봉 신청자 중 생존자들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88년 이후 전국 이산가족상봉 신청자는 128,842명이며 올해 7월말 현재 55,960명이 사망해 72,882명만이 생존해 있다. 김시범기자 sbkim@kyeonggi.com
남북이산가족상봉 재개가 3년여 만에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상봉을 기다리던 이산가족들이 고량화로 사망자가 늘어나 그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1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직원들이 수원 이산가족 화상상봉실에서 도내 이산가족상봉 신청자 중 생존자들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88년 이후 전국 이산가족상봉 신청자는 128,842명이며 올해 7월말 현재 55,960명이 사망해 72,882명만이 생존해 있다. 김시범기자 sbkim@kyeonggi.com
남북이산가족상봉 재개가 3년여 만에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상봉을 기다리던 이산가족들이 고량화로 사망자가 늘어나 그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1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직원들이 수원 이산가족 화상상봉실에서 도내 이산가족상봉 신청자 중 생존자들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88년 이후 전국 이산가족상봉 신청자는 128,842명이며 올해 7월말 현재 55,960명이 사망해 72,882명만이 생존해 있다. 김시범기자 sb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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