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년 전 보석, 금속성 운석으로 만들어져… 누리꾼 관심 '집중'

5천년 전 보석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천년 전 보석'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걸이와 팔찌로 보이는 장신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고학 과학 저널에 따르면 이 장신구들은 지난 1911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발굴된 것으로 금속성 운석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다소 투박해보이는 이 장신구들은 상당히 높은 지위를 가진 자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돼 눈길을 끈다.

5천년 전 보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천년 전에 이렇게 정교한 기술이 있었다니", "딱 봐도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5천년 전에 장신구 제작 기술이 상당했네요. 대단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5천 년 전 보석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