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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내레이터 도전, 봉준호 감독의 삶을 이야기한다?… 기대감↑↑

승인 2013-08-23 01:2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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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다큐멘터리 내레이터에 도전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다큐 스페셜-감독 봉준호'에서 김수현이 내레이터로 나설 예정이다.

'다큐 스페셜-감독 봉준호'는 봉준호 감독의 작품세계, 연출관, 집념과 열정의 모습을 그린다.

특히 김수현의 목소리로 봉준호 감독의 삶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현은 "봉준호 감독님과 감독님의 작품들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내레이터로 다큐 스페셜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감독님의 작품과 삶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현 내레이터 도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방송 기대된다", "본방 사수는 필수!", "궁금했던 봉준호 감독의 이야기를 다루네요. 꼭 봐야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수현 내레이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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