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성비전센터, ‘워킹맘 행복찾기’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여성비전센터(소장 이용교)는 ‘워킹맘 행복찾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와 경기 남부지역 5개 시가 함께 운영하는 일ㆍ가정 양립 지원 프로그램으로 경제활동 참가가 가장 저조한 생애주기인 30~40대 워킹맘을 대상으로 한다.

워킹맘 스트레스 관리(힐링), 직장과 가정에서의 소통 대화법, 워킹맘과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하는 과정으로 준비돼 있다.

오는 10월까지 시흥, 성남, 용인, 수원, 부천 5개 시에서 3시간씩 3개 과정이 각각 진행된다. 1개 과정당 30명(워킹맘+자녀) 정원이다.

신청은 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수강신청 사이트(www.ggwc.or.kr) 또는 전화(031-8008-8038)로 가능하다.

이용교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워킹맘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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