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화물차에서 금품 훔친 20대 입건

인천삼산경찰서는 28일 심야시간에 화물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27)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월 1~17일 부평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화물차를 가위로 문을 열고 침입해 금품을 가져가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103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용준기자 yjunsay@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