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정치·정인 커플과 정진운·고준희 커플의 하차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하차가 결정된 것은 아니고 현재 하차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정치 정인 커플은 지난 3월부터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해 실제 커플의 리얼한 일상을 보여줬다. 또 정진운·고준희 커플의 경우 지난 2월부터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치 정인 하차 논의? 하차는 아니라는 거죠?", "진짜 결혼할 때까지는 출연했으면 좋겠다", "조정치 정인 하차 논의하고 있다니… 아쉽다. 두 커플이 프로그램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우결 두 커플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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