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솜사탕 키스, 팬과 드라마 명장면 재연… '화끈한 팬서비스'

배우 조인성이 팬과 함께 솜사탕 키스를 재연했다.

지난 1일 조인성은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NH아트홀에서 팬클럽 인성군자와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팬미팅에서 조인성은 직접 1, 2층 객석에 내려가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특히 이날 그는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와 했던 '솜사탕 키스'를 팬과 함께 재연해 현장의 환호를 자아냈다.

조인성 솜사탕 키스 재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과 솜사탕 키스라니! 부럽다",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겠네요", "팬 서비스 화끈하네요. 역시 조인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조인성 솜사탕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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