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링하는 수달 "돌멩이 두 개만 주잖아~ 내가 잘 돌리잖아~"

 

 

'저글링하는 수달'이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버밍엄 더들리 동물원에서 저글링을 하는 수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달은 바닥에 누워 작은 돌멩이를 이용해 저글링을 하고 있다. 특히 이 수달은 오른쪽 앞발에서 왼쪽 앞발로 돌맹이를 자연스럽게 이동시켜 보는 이들의 놀라움과 웃음을 자아낸다.

'저글링하는 수달'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글링하는 수달 완전 귀엽다", "나보다 잘하네", "저걸 하려고 얼마나 훈련받았을까 생각하니 조금 마음 아프다", "직접 보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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