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지 한 줄로 정교한 코브라를 만들어낸 '종이 접기 천재'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종이 접기 천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격태세를 취하고 있는 코브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작품은 살아있는 코브라로 착각할 정도로 정교하게 피부 특징을 살려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작품은 화장지 한 줄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종이 접기 천재다", "어떻게 살아있는 코브라처럼 저렇게 접을 수가 있지?", "화장지 한 줄이라니", "화장지가 예술로 변한 순간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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