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인천지역 응시자가 지난해에 비해 5%가량 감소했다.
9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3만 5천746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이는 지난해 3만 7천572명에 비해 1천826명(4.9%)이 줄어든 수치다. 남자 지원자는 1만 8천771명, 여자 지원자는 1만 6천975명에 달했다.
응시자 중 재학생은 2만 8천453명, 졸업생 6천494명, 검정고시자 79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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