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19일까지 전국 100개 점포에서 ‘주방용품 기획전’을 연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독일 명품 브랜드인 ‘휘슬러 이맥스 클래식 프라이팬(26㎝/28㎝)’을 정상가보다 30% 가량 저렴한 각 2만9천원, 3만5천원에, ‘테팔 세이버리 프라이팬(28㎝)’을 1만9천800원에 판매한다.
제수용품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통큰락 트라이탄 4P세트(185㎖/0.58ℓ/1.5ℓ/2.54ℓ)’를 1만6천원에, ‘통큰락 트라이탄 직사각 2P세트(0.58ℓ*2입)’를 5천500원에, ‘통큰락 트라이탄 직사각 2P세트(1.5ℓ*2입)’를 8천800원에 선보인다.
또 롯데마트 단독으로 주방 인기 브랜드인 크린랩의 랩, 비닐장갑, 비닐백 등 5개 품목에 대해 ‘2+1’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크린지퍼백(大)’을 5천880원에, ‘크린랩 고무장갑(中)’을 4천550원에, ‘크린 위생장갑(50매)’를 3천680원에 판매하며 2개 가격으로 3개 상품을 가져갈 수 있어 33% 가량의 할인 효과가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추석과 같이 대규모로 명절 음식을 장만하는 기간에는 주방용품 매출이 평소보다 많이 발생한다”며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실속 주방용품 위주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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