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사랑회(회장 전병찬)는 지난 11일 병점에 소재한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김일수 명예회장을 비롯한 운영이사 및 대의원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제7대 유효근 회장의 회기(2011년 9월~2013년 9월)까지의 사업 및 수ㆍ지출에 대한 결산보고와 2014년도 사업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하고 승인했다.
또 전병찬 회장은 제8대 임기을 시작하는 신임 자문위원과 이사 임원 등 80여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편, 화성사랑회는 2000년 1월 창립해 가족사랑,이웃사랑,화성사랑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소외지역 소외계층을 찾아가 나눔봉사를 비롯, 애향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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