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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30살 연하 기자와 '열애'…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승인 2013-09-13 14:0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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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윤식이 서른 살 연하의 기자와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지난해 6월부터 사귀기 시작했고, 지인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영화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알려졌다.

한편 백윤식은 영화 '타짜', '돈의 맛'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백윤식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른 살 연하? 정말 놀랍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보여주네요", "두 사람 예쁜 사랑 이어가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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