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술관, ‘근현대 미술’ 수강생 모집

경기도미술관은 16일부터 현대 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강의 ‘각양각색 미술사 : 동아시아 근현대 미술의 이해’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서양의 미술을 받아들인 근대부터 현대까지 한·중·일 삼국의 미술 형성 과정을 살펴보는 강좌다. 10월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6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진행된다.

강사로 박우찬 경기도미술관 학예팀장, 이중희 계명대 동양화과 교수, 이보연 성신여자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 김미경 강남대 회화디자인학부 교수, 코디최 문화이론가, 심상용 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신청은 도미술관 홈페이지(www.gmoma.or.kr)에서 하면 된다. 자료집 2만원.

류설아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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