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한복 곱게 차려입고 추석 인사…단아한 매력 '폭발'

걸그룹 씨스타가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17일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올 한해 씨스타(SISTAR)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스타쉽가족 여러분들, 추석을 맞이하여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행복 가득한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씨스타 멤버 소유 보라 효린 다솜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단아하고 다소곳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씨스타 한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한복 입으니 참해보인다", "섹시한 이미지 어디갔어? 완전 단아해", "씨스타도 추석 잘 보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의 소유는 래퍼 매드클라운과의 듀엣곡 '착해빠졌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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