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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호, 고백데이 맞아 교복 셀카 공개… 청초한 매력 '발산'

승인 2013-09-17 14:3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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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은호가 고백데이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17일 유은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고백데이. 아직 사랑 고백을 못 하셨던 분이라면 바로 오늘 용기를 내서 살짝 고백을 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은호가 교복을 입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깨끗한 피부에서 나오는 그녀의 청초한 매력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한편 유은호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홀리'에 출연한 바 있다.

유은호 고백데이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청초하네요", "교복이 되게 잘 어울린다", "피부가 정말 빛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유은호 고백데이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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