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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해숙·유아인, 엄청난 게임실력 발휘… 방송 기대감'↑'

승인 2013-09-22 16:2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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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해숙과 유아인이 '런닝맨'에서 치열한 레이스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추석 특집에서는 김해숙과 유아인이 출연해 유산상속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 미션 게임이 등장해 김해숙과 유아인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김해숙은 엄청난 게임실력을 발휘해 '확률의 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었고, 유아인은 멤버들 못지 않는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한편 김해숙과 유아인이 레이스에 나서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2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 기대된다", "어떤 게임이기에…", "본방 사수해야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런닝맨' 유아인 김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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