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최대 87% 알뜰한 ‘기획전’ 행사

소셜커머스 쿠팡은 명절 직후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디지털 기기와 패션·뷰티용품, 다이어트 관련 상품 등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는 다양한 기획전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추석에 받은 용돈, 보너스로 알찬 쇼핑을 하기 원하는 학생·직장인·주부들을 위한 것으로 전자제품부터 다이어트 보조식품, 운동기구, 헬스장·요가 이용권 등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내놨다.

먼저 쿠팡은 다음달 6일까지 ‘지름신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학생들이 구입하기에 부담 없는 가격의 실용성 높은 상품들을 다채롭게 구비했다.

1.8㎏ 초경량 노트북 ‘HP 파빌리온 14 슬릭북’을 45만9천원, 간편한 터치 조작으로 이용이 편리한 ‘HP 파빌리온 터치스마트 11’을 49만9천원에 선보인다.

또 아담한 크기의 휴대용 디지털 카메라 ‘삼성 ES95 싱글 패키지’를 8만6천원, ‘삼성 DV150F 싱글 패키지’를 14만원의 초저가에 판매한다.

추석 연휴 동안 고열량 음식 섭취로 다이어트를 준비 중인 직장인, 주부들을 위해서는 오는 29일까지 ‘다이어트 식품 기획전’과 ‘다이어트 운동 기획전’을 벌인다.

단백질과 다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뉴트리 디에이 다이어트 쉐이크(750g)’를 기준가에서 73% 할인한 2만6천500원에 선보이며, 실내에서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짐볼, 훌라우프, 덤벨, 요가매트, 배드민턴 용품 등을 최대 68% 할인한 가격에 내놓는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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