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지점장 우종하)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세일기간 중 백화점업계 최초로 무이자 10개월 할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백화점의 무이자 서비스는 최장 6개월이었다.
이번 무이자 서비스는 갤러리아카드 70만원이상 구매시 적용되며, 갤러리아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연말까지 동시 진행된다.
또한 동일 기간동안 한 브랜드에서 20만/40만/60만/10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5%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의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어 알뜰쇼핑족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3일부터는 ‘가구박람회’, ‘여성의류 가을상품전’ 등 세일 기획행사가 진행되며, ‘골프웨어 홀인원 Festival’ 과 ‘DOWN 타임 프로모션’ 등 세일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갤러리아 수원점 관계자는 “차별화된 10개월 무이자 서비스혜택을 통해 세일매출 증가와 갤러리아카드 고객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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