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오는 5일 세바퀴 일일 MC로 나서… "애교 넘치는 진행 기대돼"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일일MC로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MBC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세바퀴’의 일일 MC로 소녀시대 써니와 임슬옹이 출연한다. 두 사람 모두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애교 넘치는 진행으로 어르신들의 예쁨을 독차지했다"고 덧붙여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세바퀴'는 개편을 맞아 지난 20일 방송부터 일일 MC를 채용하고 있다. 써니는 오는 5일, 임슬옹은 오는 10일 일일 MC로 나서 박미선, 이휘재와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를 세바퀴에서 볼 수 있다니!", "방송 무조건 봐야겠어요", "애교 넘치는 진행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써니 세바퀴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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