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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카이와 함께 '개천절 경축식'서 애국가 열창… "역시 효린!"

승인 2013-10-03 14:5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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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씨스타 효린과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카이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단기 제4345주년 개천절 경축식’ 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효린은 검정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차분하게 애국가 1절과 4절을 불렀고 카이는 2절, 역사어린이합창단은 3절을 열창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부 주요인사, 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 대표,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3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의 노래 실력은 정말 인정", "카이도 진짜 잘하던데?", "역시 효린! 최강 성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효린 애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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