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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점검 조기 종료, 서버 안정화 작업…아오신 업데이트는?

승인 2013-10-04 12:28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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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점검'이 예상보다 빨리 종료됐다.

4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서비스업체 라이엇게임즈는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롤점검에서는 네트워크 점검과 일부 소환사 이름이 초기화되는 현상과 관련된 오류만 수정됐다.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 이후 챔피언쉽 쓰레쉬와 새로운 챔프 '아오신'(Ao Shin)이 추가될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변화는 없었다.

라이엇게임즈는 "새 챔프 '아오신'은 나중에 적용될 예정"이라며 "아직 '아오신'은 '징크스'와 테스트서버에서 테스트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라이엇게임즈는 지난달 27일 공지를 통해 신규 챔피언이 말괄량이 징크스라고 밝힌 바 있어 아오신이 아니라 '징크스'(Zinx)일 것으로 보인다.

롤 점검 종료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오신 기대했는데 아쉽다", "롤 점검 일찍 끝나긴 했는데 허전한데?", "주말이 다가온다 롤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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