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유빈 생일 축하 "해피벌스데이 언니" 오소녀 우정 '훈훈'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원더걸스 유빈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전효성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니 생일 축하해. 우리 언제 만나나… 즐거운 하루 돼. 해피벌스데이 유비뇽 언니"라는 글을 올렸다.

전효성과 유빈은 지난 2005년 '여자 신화'를 목표로 데뷔를 준비했지만 기획사의 재정난으로 해체된 그룹 오소녀의 멤버로 활약했다.

당시 오소녀는 전효성과 유빈을 비롯해 애프터스쿨의 유이, 스피카의 양지원, 솔로로 데뷔한 지나가 포함돼 있었다.

전효성 유빈 생일 축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우정 보기 좋네요", "오소녀 시절 의리 아직도 있네", "전효성 유빈 생일 축하도 하고 보기 좋다", "유빈 생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빈은 1988년 10월 4일 생으로 올해로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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