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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서 찰칵… 나도 ‘셀카의 여왕’

승인 2013-10-07 13:07
박민수 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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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셀카’ 편의성 향상한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180도 회전 미러팝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셀카’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신개념 스마트 카메라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하이브리드 오토 포커스(이하 AF)의 다양한 기능으로 주목받았던 ‘NX300’에 이어 180도 회전하는 미러팝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 카메라 ‘NX300M’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NX300M’의 가장 큰 특징은 180도 회전이 가능한 미러팝 디스플레이와 84㎜의 아몰레드 터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편리하게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NX300M’은 ‘NX300’의 카메라 성능을 이어받아 2천30만 고화소의 화질과 빠른 이미지 데이터 처리 속도 제공이 가능해 피사체의 움직임이나 노출 변화에도 정확하고 신속한 촬영이 가능하다.

‘NX300M’은 화이트, 블랙, 브라운 색상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8-55mm 번들 렌즈를 포함 89만9천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30일까지 ‘NX300M’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브라운 가방, 숄더 스트랩 등으로 구성된 액세서리 키트를 증정한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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