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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환, 탁구 경기를 마지막으로 '예체능' 하차… "꼭 돌아와"

승인 2013-10-09 12:1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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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달환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차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조달환이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달환은 현정화의 선수 시절 친구로 알려진 실력자와 탁구 대결을 펼쳤다. 그는 박빙의 승부를 벌였지만 아쉽게 패했다.

경기 후 제작진은 조달환에게 그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과 액자를 선물했고 이에 조달환과 이수근, 박성호가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에 조달환은 "저 돌아와도 돼요?"라며 아쉬움과 함께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달환 하차, 너무 아쉽다", "꼭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다른 방송에서 그의 활약을 기대해도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조달환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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