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형이자 배우인 동현배가 로티플스카이에 애도를 표했다.
지난 8일 동현배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아, 추석때 즐겁게 이야기 나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멍하다. 오빠가 자주 연락 못 해서 미안해. 해맑게 웃던 네 모습 간직할게. 마음 고생 많았었을 텐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하늘에서 마음 편히 네가 좋아하는 노래하면서 행복하길 바랄게. 하늘아"라고 덧붙이며 로티플스카이를 애도했다.
힌편 로티플스카이는 투병 중이던 지난 8일 숨을 거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동현배 故 로티플스카이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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