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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연습실에서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으로… "무슨 일 있나?"

승인 2013-10-10 09:4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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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의 길은 보아하니 멀고도 험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아가 고민에 빠진 듯 머리를 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검은 비니와 뿔테 안경 등 수수한 차림을 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드러나는 그녀만의 털털하고 시크한 매력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연습 중? 어떤 음악일지 궁금하네", "보아 연습실, 고민스러운 일이 있나?",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고민 중인가 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보아 연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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