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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브라이언, 유이 닭볶음탕 극찬 "엄마보다 낫다"…'대 만족'

승인 2013-10-13 18:3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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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유이의 요리실력을 극찬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맨친' 멤버들이 브라이언의 집을 찾아 집밥을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어머니가 해주신 최고의 집밥으로 순두부찌개와 닭볶음탕을 꼽았다.

이에 유이는 브라이언의 어머니가 알려주신 대로 요리를 해 브라이언에게 대접했다.

유이의 요리를 먹어 본 브라이언은 연신 "맛있다"며 유이를 칭찬했다. 특히 그는 "엄마가 해주신 것보다 더 맛있다"며 만족을 표현했다.

브라이언이 함께 초대한 절친 바다도 "감자가 녹아든다. 요리를 잘한다"고 유이를 칭찬했다. 이에 유이는 방송 덕에 요리실력이 늘었다며 웃어 보였다.

브라이언 유이 극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요리 실력 어떻길래?", "브라이언 유이 극찬할 정도면 나도 먹어보고 싶어", "유이 닭볶음탕 극찬, 얼굴도 예쁜데 요리까지 잘하다니", "어머니 손맛을 이겼다니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브라이언 유이 닭볶음탕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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