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런닝맨' 개리 송지효 포옹, 다치지 않게 '와락'…'두근두근'

승인 2013-10-14 11:4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가수 개리가 송지효를 끌어 안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전설의 날라리들' 특집으로 배우 천정명과 김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와 빨리 먹는 게임을 진행했다. 음식을 사온 뒤 한 명의 멤버가 돗자리를 몸에 두른 채 언덕을 굴러 내려오는 것. 유재석과 천정명, 송지효 팀 멤버 중에는 송지효가 언덕을 구르는 역할에 당첨됐다.

이에 송지효는 돗자리를 몸에 두른 채 언덕을 굴렀고, 이를 보던 개리는 갑자기 굴러 내려오는 송지효에게 뛰어가 그를 와락 끌어 안으며 안전한 착지를 도왔다.

개리 송지효 포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정말 보면 볼수록 대박인 듯", "개리 송지효 포옹도 하고 뽀뽀도 했으니 이젠 좀 사귀길", "월요커플 보는 맛에 런닝맨 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