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인천 인천사회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포스코건설 사랑나눔 헌혈, 4천번째 주인공 탄생

승인 2013-10-15 21:08
김창수 기자 cskim@kyeonggi.com
기자페이지

포스코건설 사랑나눔 헌혈행사의 4천 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4일 인천, 포항, 광양 등 지역 사업장에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하고, 4천 번째 헌혈자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4천 번째 헌혈 주인공은 사업관리그룹 강신영씨(33)로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됐다.

강씨는 “한 해에 두 번 회사에서 하는 헌혈을 통해 건강관리도 하고, 헌혈증서를 기부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보람이 두 배가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건설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서는 지역사회의 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6년 5월 대한적십자사와 단체헌혈 약정을 체결하고, 서울, 포항, 광양 등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