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티아라 지연, 무리한 연습으로 무릎활액막염 진단…추후 활동은?

승인 2013-10-17 20:0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무리한 연습으로 인해 무릎활액막염 진단을 받았다.

17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콩텐츠미디어는 "이날 오전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마친 지연이 무릎 통증을 호소해 곧바로 병원에 다녀왔다"며 "지연은 반복된 안무 연습으로 무릎 활액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무릎활액막염은 활액낭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관절이 붓고 통증이 오랜 시간 지속하는 특징이 있다.

지연은 무릎에 찬 물을 빼고 인대강화주사를 맞는 등 치료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연의 부상으로 티아라 '넘버나인'은 긴급히 안무 수정에 나섰다.

지연 무릎활액막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연습을 열심히 했으면...", "지연 무릎활액막염 빨리 낫길 바랄게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