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근)은 17일과 18일 양일간 교육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학교 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행정실무사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지역 내 초·중·고교와 사립 특수학교 행정 실무사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수는 능내초등학교 양미자 교장의 ‘교육활동 지원 주체로 당당하게 살아가자’라는 주제로 행정실무사의 역할과 소양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정수근 교육장은 “행정실무사가 단순한 학교행정 업무의 보조자가 아닌 업무담당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광주하남교육’을 위해 광주하남교육가족의 일원으로 적극 업무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