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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아이유, 버스커·정준영 제치고 1위 "몸이 부서져라 활동" 각오

승인 2013-10-19 20:38
김혜지 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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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아이유, 버스커·정준영 제치고 1위 "몸이 부서져라 활동" 각오

새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아이유가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19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분홍신'으로 1위에 올랐다.

이날 아이유는 '처음엔 사랑이란 게'의 버스커버스커와 '이별 10분 전'의 정준영을 제치고 압도적인 점수 차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위 호명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 아이유는 "앞으로 몸이 부서져라 활동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음악중심 아이유 1위했구나", "음악중심 아이유 1위할 줄 알았다", "음악중심 아이유가 1위 휩쓸겠네", "음악중심 아이유 1위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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