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설리는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녀는 회색 티셔츠에 청색 스커트를 매치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수한 모습이지만 그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그녀의 패션센스와 자체발광하는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수한 차림인데도 미모는 더욱 빛을 발하는 듯", "패션센스도 보통 아니네요", "설리 공항패션, 이게 바로 압도적인 미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SM TOWN LIVE WORLD TOUR)' 공연에 참석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설리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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