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육군 공익광고, 환한 미소+늠름한 모습 "나는 조교입니다"

배우 유승호가 육군 공익광고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9일 대한민국 육군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익광고 '육군, 그 이름에 젊음을 건다'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 청년들이 육군의 일원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공익광고에 출연한 유승호는 "세상을 내 안에 품어 웃고 울던 배우, 나는 신병교육대 조교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환하게 웃으며 또래 장병들과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유승호 육군 공익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공익광고에서 봐도 빛이 난다", "정말 늠름해졌네요", "유승호 육군 공익광고 찍어서 눈에 쏙쏙 들어오네", "제대 언제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현재 27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유승호 육군 공익광고, 유승호 공익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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