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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 5.0' 임슬옹 집 공개, 의류 냉장고까지? "입이 떡 벌어지네"

승인 2013-10-22 00:3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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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멤버 임슬옹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XTM '옴므 5.0'의 '그사세(그놈들이 사는 세상)' 코너에서는 걸그룹 포미닛 허가윤과  임슬옹, 김원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사람이 임슬옹의 집을 찾아갔다.

공개된 임슬옹의 집은 입구부터 수많은 신발이 각 잡혀 줄 서 있었을 뿐 아니라 드레스 룸도 의류 매장처럼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평소 깔끔한 코디와 모델 못지않은 몸매로 잘 알려진 임슬옹은 자신의 집에 아이템 별로 정리된 옷장과 옷 관리를 위한 옷 냉장고가지 구비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임슬옹 집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임슬옹 집 공개한 것 보니 집이 아니라 의류매장 같아", "깔끔한 성격이 그대로 나오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옴므 5.0'은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 정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MC 정윤기, 임슬옹, 허경환이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들을 위한 신상 아이템과 최신 트렌드도 소개됐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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