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은 개원 11주년을 맞아 21일부터 축하 및 응원 메시지 보내기 이벤트를 시행한다.
윌스기념병원의 11주년을 축하 또는 응원하는 메시지, 쾌유한 치료사례 등을 남기면 심사를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오는 11월1일까지 홈페이지와 수원과 안양 병원의 원무과 창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결과는 11월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자전거와 운동화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002년 10월21일 수원시 인계동에 개원해 2012년 2월에는 안양시 호계동에 제 2병원을 개원했다. 2011년 복지부로부터 수원 유일의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으며, 같은 해 인증 의료기관을 획득했다. 올해는 복지부 ‘보호자 없는 병원’시범사업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13개 기관 중 척추전문병원으로는 국내 유일하다.
문의(031)240-6265
류설아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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