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결혼 9년 만에… 이혼 소송 진행 중

김주하 MBC 앵커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김주하 앵커가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모(43)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 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지난 2004년 10월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고 지난 4월 둘째의 출산과 육아를 위해 휴가를 냈다가 보도국에 복귀한 바 있다.

한편 김주하의 남편은 가수 송대관의 처조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주하 이혼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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