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오포 어울림 한마당 페스티벌’이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오포 어울림 한마당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관영) 주관으로 오포읍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오포읍 관내 20여 개 민간 사회단체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 노래자랑, 국화꽃 전시, 알뜰 벼룩시장,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 오포읍 옛 사진 전시회, 기업제품 전시·판매, 먹을거리 장터 등 부대행사로 관람객에게 즐거운 한 때를 선물했다.
김 추진위원장은 “오포읍 관내 민간단체와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을 국화꽃 향기와 함께 단결된 오포읍의 저력을 선뵀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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