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욕적인 높이뛰기, 완벽한 도약·자세 그러나… "날 뛰어넘을 순 없지"

치욕적인 높이뛰기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욕적인 높이뛰기'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골프 카트를 뛰어 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은 완벽하게 도약해 멋진 모습으로 착지하기 직전이었다. 하지만 카트 끝에 바지가 걸려 굴욕적인 착지는 물론 엉덩이까지 노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웃겼어요. 표정이 너무 거만했어", "치욕적인 높이뛰기, 뛰어 넘는 줄 알았네", "바지 걸린 뒤에 꽤 아팠겠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치욕적인 높이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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