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범'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영화 '공범'은 64만 8천192명(매출액 점유율 30.8%)을 동원했다.
지난주 1위였던 영화 '그래비티'는 58만 162명(37.8%)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173만 8천818명.
그 다음은 장준환 감독의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16만 9천192명(8.5%)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이준익 감독의 '소원'과 톰 행크스 주연의 '캡틴 필립스'가 각각 14만 5천994명(6.6%), 9만 9천962명(4.7%)을 동원해 뒤를 이었다.
한편 배우 박중훈의 연출 데뷔작 '톱스타'는 9만 4천551명(4.4%)을 모아 6위로 데뷔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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