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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지하철, 그윽한 눈빛에 푹 빠지겠네…귀티가 '철철'

승인 2013-10-29 11:5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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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정용화가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지난 28일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에서 재벌 3세 박세주 역으로 열연 중인 정용화의 스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늘(29일) 방송될 6회 촬영 현장에서의 정용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그는 아웃도어 점퍼만 입었을 뿐인데도 귀티 넘치는 포스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정용화 지하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용화 지하철, 상남자 다 됐네", "눈빛만 봐도 떨린다", "요즘 미래의 선택 박세주 정말 멋지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용화는 '미래의 선택' 으로 안방극장에 컴백, 이동건과 윤은혜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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