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포일인텔리전트타운내에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 의왕공장 준공식이 10월 1일 김성제 의왕시장, 기길운 시의회 의장, 노부아키 가토 덴소 사장, 시도의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한국덴소판매㈜가 회사명을 10월 1일부터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로 변경하고 의왕시에서 더 큰 도약을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덴소인터내셔녈코리아㈜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우리 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덴소(社)는 1949년 설립된 이래 187개의 자회사와 12만명의 종업원, 3조엔(39조500억여원)의 연매출액을 자랑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2011년 7월 의왕시와 투자 및 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글 _ 의왕·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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