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극대화' 색다른 칭찬법 "오늘 바로 해봐야지"

'색다른 칭찬법'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색다른 칭찬법'이라는 제목으로 된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아이를 키울 때 창의적인 칭찬법을 활용하면 칭찬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칭찬의 말을 반복하는 것보다 부모가 칭찬의 말을 녹음해 들려주거나, 칭찬과 함께 빨간 하트를 그려 아이에게 전해 주는 것 등이 그 예다.

또 전문가들은 4세 이상의 아이의 경우 칭찬표를 만들어 자신의 행동을 정리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아이가 잘못했다고 해서 칭찬표의 스티커를 다시 뺏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색다른 칭찬법에 대해 누리꾼들은 "색다른 칭찬법 괜찮네요", "우리 아이에게 해봐야겠다", "나도 부모가 되면 꼭 해봐야지", "아이 말고 어른들에게도 적용될 것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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